친구들과 함께한 당일여행 6월에 한번 갔었는데 넘 좋아서 친구들에게 추전해서 함께 했다. 아침 7시 용인 출발 무릉별유천지는 성수기라고 입장료가 올랐다. 성인 1인 4,000원 이었는데 6,000원으로... 단체 할인 받아 4,800원에 표 구입 시원한 버스 타고 루지 전망대까지 갔다. 두미르전망대는 비탈길을 걸어가야해서 29도 날씨에 힘들었다 다시 루지전망대로 내려와 시원한 음료... 얼음 동동 꿀맛이네~♡♡ 삼척해변으로 이동하여 *일미어담*에서 점심(1인 40,000원) 식사 후 바다에서 파도를 즐기고... 해수욕장 개장 전이라 샤워장은 잠겨있어 발씻기 정도만 가능했다. 묵호등대 문화공원으로 이동 해파랑전망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너무 더워서 등대카페 가서 커피 한잔~☕️ 표는 왕복으로 사용해야 하니까..

발왕산에서 바라보면 풍력발전기와 황토가 보이는데 그 곳이 어딜까? 궁금했다. 지도로 확인해보니 안반데기인 것 같아 좀 늦은것 같아도 별 보기 명소로도 알려진 곳이니 가보기로 했다. 차로 30분 거리인데 가는 길이 2차선도 안되는 좁은 길이다. 안반데기 도착했는데 배추밭은 아직 휴식중이었다. 차량 통제구간 표시가 많아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조심스러웠다. 멍에전망대 가기 전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전망대까지 걸어갔다. 거대 날개에서 바람이 나오니 추울 정도로 시원했다. 구획된 밭의 모양이 퍼즐같이 보였다. 멋진 일몰을 기대했는데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 안반데기안반데기는 떡메를 치는 안반을 닮았다해서붙여진 이름. 안반덕의 강릉 방언1965년 전.후 마을이 개척되고, 1995년 주민들이 ..

벽걸이나 스탠드,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곤란하다면 창문형에어컨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구입해 설치했다. 삼성패밀리몰에서 알아보니 가격도 할인되고 배송과 설치가 가능하다고해서 결정했다. 창문 크기와 가격, 소음, 에너지효율 등을 비교했을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선택했다. 주문하고 주말 포함 3일만에 설치 가능했다. 기사님이 일단 올라오셔서 창문 사이즈 재서 설치 가능 'Ok'판정 내려야 제품을 가져온다. 제품 가지고 올라와 10분도 안걸려 설치 완료. 선풍기 조립 보다 쉽게 끝났다. 냉방 . 무풍 및 제습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소음도 선풍기 수준이다. 제품에 딸린 리모콘이 있지만, 삼성핸드폰 스마트Things 기능과 연계하여 작동 및 조정 가능하다. Smart 기능을 알면 참 편리한 세상이다. 단점은..

산책하다 만난 왜가리 물에 비친 그림자와 함께 예쁜 사진이 되었다. 분류 : 황새목> 백로과 학명 : Ardea cinerea 몸길이 : 94~97cm 수명 : 약 10~15년 먹이 : 어류, 양서류, 곤충류 사는 곳 : 하천, 강, 하구, 습지, 갯벌, 해안 ※ 국립중앙과학관- 우리나라 텃새 왜가리 ...백로와 같이 살지만 백색이 아니라 슬픈 새 내용 중에서 발췌한 설명입니다.(인터넷 검색)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 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 지난 40년간의 채광작업을 마치고 이색관광 명소로 탄생 쇄석장 건물을 비롯하여 에머랄드빛 2개호수 (청옥호.금곡호)와 라벤더, 양귀비, 금어화, 수레국화 등이 예쁘게 가꿔진 화원, 체험시설 등이 있다. 지하 2층 미디어홀 1층에 매표소. 4층에 전망카페 등이 있다 루지 탑승장에서 바라본 청옥호 루지탑승장 주요 관람시설 주요 체험시설 입장권 4,000원이면 열차나 버스 탑승은 무료 수레국화 금어초 캘리포니아양귀비 화원 스카이글라이더 탑승장 라벤더 화원...아직은 보라빛 화원이 되진 않았다. 실짝 피기 시작~~ 백복령을 넘어 정선으로 향했다. 정선시장 정선시장 내 대박집에서 늦은 점심 모듬전 올갱이해장국 콧등치기 벌꿀 아이스크림까지 먹..

한섬해변길 몽돌해변 ...이번 여행 중 가장 맘에 든 곳이다 천곡동굴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찬물이 합쳐지는 곳이라 한섬이라고 몽돌이 정말 단단해 보이고 예쁩니다. 지도 비슷한 모양이 나와서 찰칵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양 몽돌은 절대 가져가면 안돼요~~ 뱃머리전망대 금계국이 제철을 맞았네요~~ 주차장으로 돌아가는길에 안가본 길 가본다고 산길을 어렵게 올라갔더니 통제구역만 있어서 헛웃음만 나왔다 기찻길도 정겨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