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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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수원 광교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광교 갤러리아백화점 지하 1~2층에 자리한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네이버 결제하니 입장료 1인당 24,500원 (현장결제는 30,000원)생각보다 볼거리 많아 즐거운 시간 보냈다.수족관 분위기도 크리스마스로 장식했는데물고기들은 정신 없었을 것 같다~^^해파리관산호관상어. 가오리가 나오는 대형 수족관크리스마스에 아들 덕분에 해양생물들과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2024.12.27 -
2024.12.22.가리왕산케이블카 설경
동해바다 보러갈까 나섰다가 차창 밖으로 보이는 원주 치악산 설경이 너무 멋져 노선을 바꿨다.가리왕산케이블카 타고 설경을 즐기기로 했다.(1인당 15,000원. 지역상품권 5,000원권 줌)멀리 차창 밖으로 바라본 치악산 설경가리왕산케이블카 숙암역스키 인파가 없어서 가족끼리 탑승할 수 있고 여유롭게 경치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가리왕산 기 받고 내년에도 건강하자~🤩오늘은 지역상품권으로 막장을 샀다.지역상품권 5천원권 4장 2만원 딱 맞네~🤑된장하고는 다르게 입자가 곱고 구수하면서도 약간 쌉쌀 새콤한 맛이 느껴진다.
2024.12.27 -
2024.11.02.~03.모나용평 1박 ~단양 보발재~제천 의림지
TV홈쇼핑에서 구입한 모나용평호텔숙박권을쓸겸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러 떠났다.모나용평과 발왕산의 정취를 즐긴 후드라이브겸 보발재와 의림지까지 돌며단풍구경 실컷 했다.모나용평 드래곤비리지호텔(주말요금 4만원 추가)숙소 내부조식(1인 2만원 추가)발왕산케이블카(50%할인 받음)보발재 단풍 구경 가기로...점심...구수한 칼국수와 올갱이해장국 보발재 도착어렵게 주차하고 전망대로 걸어갑니다와우~~그림같이 예쁘네요구인사쪽으로 내려가는길...제천 의림지를 향해 달려갑니다~어슴프레 어둠이 드리우는 제천 의림지급하게 한바퀴 돌아 보았다.우리나라 최초의 저수지 중의 하나라는데너무 공원화 되어 있어서 옛 맛이 살짝 그립다.용평리조트에서부터 보발재~의림지 까지 구불구불 국도로만 가을정취 느끼면서 달렸다.
2024.12.27 -
2024.09.08.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정선아리랑시장~평창 청옥산정상.육백마지기
전날 밤 친구들이 홍천바나나캠핑장으로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차박했다. 아침 먹고 친구들은 바다 보러 가고, 우리는 더워서 산행하기는 엄두가 안나서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알파인스키 경기장이었다. 지금은 가리왕산 하봉(1,381.7m) 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어 쉽게 가리왕산과 주변 산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바나나캠핑장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건 시간 보내고 차박했다.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숙암역( 해발419m)~가리왕산역(1,381.7m) 편도 3.51km (왕복 7.02km) 소요시간 왕복 40분 요금은 대인 15,000원. 소인11,000원 (아리랑상품권 5,000원 환급) 숙암역 탑승장 아주 천천히 올라가는 것 같이 느껴졌다. 중앙운전실(해발 75..
2024.09.09 -
2024.09.01. 강릉 남항진항 (망치매운탕)~평창발왕산(정상.천년주목길.스카이워크전망대)
강릉 남항진항에 망치매운탕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고 옆지기가 추천하여 친구 9명이 찾아갔다. 가자미회무침과 망치매운탕으로 유명한 집이었다. 가자미회무침은 가자미를 어슷썰기하여 살짝 얼린 것을 야채와 함께 새콤달콤 무쳐낸 것이다. 맛있지만 친구들 입맛에는 좀 달다는 평가... 망치탕은 생태와 도루묵의 중간 맛 같았다. 비린내없이 담백하고 구수하며 살도 많고, 알도 넣어주니 먹는 재미가 있었다. 술 좋아하는 친구들 속풀이로 제격이었다. 남항진해변 강릉 남항진해변은 햇살을 받아 열기가 대단했다. 잠깐 산책하고 시원한 발왕산으로 이동했다. 1,458m의 발왕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 케이블카(1인 20,000원. 카드 할인)를 탔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는 순간 시원함이 밀려든다. 정상부터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천년..
2024.09.07 -
2024.09.02.쐐기벌레에 쏘였다.진짜 아프다.어떻게 하지?
9월 3일 오전 11시 30분경 화단에 화초가 꺾여 도로로 나왔기에 정리하고, 아로니아에 덩굴이 엉겨 있어 잡아당기는데 갑자기 손등이 불이 난 듯 뜨겁고 가시에 찔린 듯 따갑고 져려서 이게 뭔가 싶었다. 쐐기에 쏘였을까? 싶어서 물로 씻어내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젔다. 얼른 알러지약과 항히스타민제를 찾아 먹었다. 혹시나 기도 마비가 염려되어... 인터넷 검색하니 찬물 보다는 뜨거운 물로 씻고 가시가 남아 있으면 제거하라고 했다. 외과 가니 해열.소염진통제 주사와 알러지.항히스타민제가 든 약을 처방해주셨다. 버물리나 얼음팩과 같은 차가운 것으로는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 특히 차가운 것을 대면 더 쑤시고 마비가 되는 것 같이 뻐근해졌다. 처방약 먹고, 알로에 바르고, 잘 때 핫팩을 대고 잤더니 통증이 많이 ..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