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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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탄도항~제부도 서해랑해상케이블카~제부도
일요일 오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1시간 거리의 탄도항과 제부도는 최고의 선택지였다. 정말 예쁜 바다를 구경하고 왔다.제부도 하늘길을 잇는 서해랑 케이블카는 생각 이상으로 높이도 높았고, 주변 바다.섬 풍경들이넓게 펼쳐져서 멋있고 좋았다.해가 짧은 겨울 오후에 다양한 풍경을 단시간에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다.오늘은 탄도항에 물이 가득차고 얼음도 있네요.오후 3시 30분경 만조시간인거 확인하고 왔기에 누에섬 가는건 생각도 안했고, 서해랑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전곡항 근처 케이블카 탑승장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5분 정도 소요)다행히 바로 주차하고 케이블카도 대기없이 바로 탑승했어요(일반케빈 1인 왕복 19,000원)주차하고 계단을 올라 산길을 잠깐 걷습니다.제부도를 잇는 새로운 하늘..
2025.01.12 -
2019.03.16. 바닷길이 열린 제부도... 토요일 오후의 나들이
탄도항 가서 점심으로 회 한상 맛나게 먹고... 제부도 들어가는 길이 훤히 열려 있기에 그 곳으로 가보기로... 마침 잘 맞춰가서 오늘은 밤새도록 바닷길이 열려있는 날이라고...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바닷가도 걸어보고... 천천히 차 한잔의 여유도 누려보고... 아기자기하면서도 튼튼하게..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