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 친구들과 강원도 당일여행. 무릉별유천지~삼척해변~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묵호등대)~강릉 초당순두부

2023. 7. 4. 09:56나의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한 당일여행
6월에 한번 갔었는데 넘 좋아서
친구들에게 추전해서 함께 했다.


두미르전망대에서 찍은 무릉별유천지 전경



아침 7시 용인 출발



무릉별유천지는 성수기라고 입장료가 올랐다.
성인 1인 4,000원 이었는데  6,000원으로...
단체 할인 받아 4,800원에 표 구입


시원한 버스 타고  루지 전망대까지 갔다.





두미르전망대는 비탈길을 걸어가야해서
29도 날씨에  힘들었다












이 설명을 읽어보기 전까지 두루미로 알았네. 두마리의 용(쌍용)을 뜻하는* 두미르*





여기 올라오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진짜 덥다.












다시 루지전망대로 내려와 시원한 음료...
얼음 동동 꿀맛이네~♡♡



더워서 열차보단 에어컨 나오는 버스를 많이 타요.




라벤더가 끝물이네요...아쉽^^







삼척해변으로 이동하여
*일미어담*에서 점심(1인 40,000원)





식사 후 바다에서 파도를  즐기고...
해수욕장 개장 전이라 샤워장은 잠겨있어  발씻기 정도만 가능했다.












묵호등대  문화공원으로 이동




해파랑전망대






물속에 팔뚝만한 고기가 지나다니니까 신기해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나만 잡혔네~ㅠㅠ




























너무 더워서 등대카페 가서 커피 한잔~☕️
























표는 왕복으로 사용해야 하니까 잃어버리면 안된다.










도속도로 상행길 막힐 것  같아서
*강릉 400년전통 초당순두부*에서 저녁으로 순두부백반 먹고 좀 늦게 출발했다.





순두부백반...구수하니 맛있네요.





아침 7시 출발했는데 밤 10시반에 용인 도착...
친구들과 행복 꽉찬 하루를 보냈다~♡♡
(22명. 소요경비  약 2,630,000원)


평창휴게소에서 바라본 "구름이 그린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