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9. 제비집 삼남매
2023. 7. 30. 01:30ㆍ나의 이야기
날아갈 준비가 된 듯한 제비 삼남매
예전에는 집집마다 처마 밑에
제비가 집을 지으면 흥부전의 영향으로
귀히 모시는 집이 있는가 하면,
지저분한 것 날라다 집짓고 똥 싸놓는다고
열심히 헐어내는 집이 있었다.
우리 집은 모시지는 않았어도
부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오랜만에 제비집을 보니
강남 갔던 제비 반갑게 맞이하던
시절로 잠깐 소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31.슈퍼 블루문 (0) | 2023.08.31 |
---|---|
2023.08.14~15.홍천 을수계곡 *바나나캠핑장* (1) | 2023.08.16 |
2023.07.02. 친구들과 강원도 당일여행. 무릉별유천지~삼척해변~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묵호등대)~강릉 초당순두부 (0) | 2023.07.04 |
2023.06.18. 강릉 안반데기 (0) | 2023.06.20 |
2023.06.12. 삼성 창문형에어컨 2023년형 설치 (0) | 202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