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선자령(1,157m, 대관령을 지나 북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에 솟은 봉우리) 산행을 했다. 아침 8시 50분경 신갈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접에들어 대관령구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40분경, 아이젠, 스패치, 모자 등 방한장비를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한 시간이 12시 거의 다 되었..

11시에 집을 출발하여 설악산에 도착한 시간이 2시 15분이었는데, 월요일 오후임에도 입장하는 차량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다. 주차를 하고나니 배가 고파서 점심으로 송이육개장을 사먹고 3시가 다 되어 울산바위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울산바위까지 왕복 4시간은 걸릴 것으로 예상하..

아침 6시에 신갈을 출발하여 진고개에 도착한 시간이 8시30분, 10분간 스트레칭하고 8시 40분경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총 17.1km, 8시간 10분정도 걸어서 오후 4시 50분경에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오대산은 지장율사가 청량산(다른 이름 오대산)을 닮았다하여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오대는..

어렵게 마련된 천문봉 기상관측소에서의 1박 후 새벽 3시에 기상하여 아침 식사 후, 새벽 4시 23분 일출을 보고, 4시 30분경부터 트래킹이 시작되어 소천지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30분경이었다. 천지를 감동 보다 더 진한 감동을 맛본 트래킹 힘은 들었지만 정말 가슴 벅차고 뿌듯하다. <일..

천문봉에서 바라본 일몰과 일출 전후의 모습 <일몰 직전 천지의 다양한 모습> <갑자기 하늘에 출현한 황금색 구름의 형상은???> <용 ... 용이 용을 보다> <천문봉에서 바라본 일출> <일출을 보고 트래킹을 하기 위해 출발~~새벽 4시> <일출 직후 천지의 모습> "시간 ..

서파의 천지를 못보고 내려와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그치고 날이 훤해지기 시작하더니 뭉게뭉게 구름 속에 햇빛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도백하를 거쳐 북파로 이동하는 거리는 총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북파는 매표소의 규모와 관광객 수에서 벌써 확연히 차이가 날 만큼 제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