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폭포> <복숭아탕>

남편이 다녀와서 보여준 사진이라 설명은 생략 ... 산행과정대로 올려 봄 노고단을 멀리 바라만 보고 반야봉쪽으로 향한 듯... 전남. 전북. 경남이 겹쳐지는 지역이라 이름이 "삼도봉" 폭염중 산행이라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랐지만 배경은 멋지네요 하산길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시원스런 ..

<뒤돌아 본 천황봉의 의젓한 모습> <구정봉에서> <좁은 바위틈으로 올라가야한다> <아홉개의 물웅덩이가 있어서 구정봉이라한다... 제일 큰 웅덩이에 고인 물> <이곳에서 바라 본 경치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억새밭에서 도갑사까지 가는 길은 돌길이긴 하지만 ..

전남 영암에 위치한 월출산 신갈에서 4시간을 달려 천황사 입구에서부터 도갑사까지 5시간 30분 동안 산행했다. 비가 내릴까봐 걱정했는데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도 솔솔 불어 산행하기에는 최고의 날씨였다. 산아래 사방으로 평야가 펼쳐져 있고, 신록과 어루러진 다양한 형상의 바위가 ..

4월 3일 12시에 신갈을 출발하여 거제의 저구항에 도착한 시간이 4일 4시 40분경, 8시 30분에 소매물도 들어하는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잠깐 잠도 자고, 아침밥도 먹고, 해안길을 따라 산책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명사해수욕장이 있는 작은 마을이 참 조용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96인..

<앞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뒤로는 쪽비산이 우뚝 솟아있는 매화마을 매화축제 (24일부터)가 열리는 곳 ... 아주 때를 잘 맞추어 만개한 매화를 즐길 수 있었다> <지리산 사수유마을을 가는 길에 화개장터 푯말을 보고 10분간 장구경하고 봄나물(돌미나리, 쑥부쟁이)을 샀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