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위 옷으로 장식한 월출산의 매력에 빠지다 (2013.5.2)

2013. 5. 3. 14:03산행일기

 

 

 

 

 

 

 

 

 

 

 

 

 

 

 

 

 

 

 

 

 

 

 

 

   

 

 

 

 

 

 

 

 

 

 

 

<뒤돌아 본 천황봉의 의젓한 모습>

 

 

 

 

 

<구정봉에서> 

 

 

<좁은 바위틈으로 올라가야한다> 

 

<아홉개의 물웅덩이가 있어서 구정봉이라한다... 제일 큰 웅덩이에 고인 물> 

 

 

 

 

<이곳에서 바라 본 경치가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억새밭에서 도갑사까지 가는 길은 돌길이긴 하지만 산책로 정도의 코스로 계곡도 아름답고 동백, 조릿대, 편백나무길을 따라 내려오면 된다>   

 

 

 

 

 

 

<5시간 30분만에 드디어 도갑사에 도착>  

 

<도갑사>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전기 1456년(세조 2) 수미(守眉)가 중건하였다. 국보 제50호로 지정된 도갑사의 해탈문(解脫門)은 현존하고 있는 한국의 건물 중 보기드문 옛 건축물이며, 이 밖에 대웅보전(大雄寶殿:지방유형문화재 42)·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89)·도선국사비(지방유형문화재 38)·명부전(冥府殿)·팔각석등대석(八角石燈臺石)·3층석탑·5층석탑·석제(石製) 구유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도선 및 수미대사의 영정(影幀)이 봉안되어 있다.

 

 

 

 

  

 

 

 

 

 

<450년 수령의 팽나무 ... 거대하게 팔을 벌리고 있어서 다 담을 수가 없었다> 

 

<평리 마을의 유채밭 ... 차안에서>

 

 바위산하면 설악산만 생각했는데 월출산을 보고 내가 너무 우리의 산천을 모르고 살았구나! 새삼 생각했다,

전국 곳곳 어느 산을 가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