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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수지 봄 나들이 ...2016.04.09. 오후
벛꽃 절정기를 맞이하여 토요일 오후에 광교저수지로 산책겸 꽃구경을 나섰다. 경기대 왕벚꽃 나무가 먼저 화사하게 맞아 주었고 광교저수지 데크길을 따라 이어진 벚꽃의 향연은 환상적이었다. 저수지 둘레길을 먼저 산쪽으로 돌다보니 통기타를 치며 노래부르시는 분이 있어서 한..
2016.04.13 -
이천 산수유축제와 원적산 산행 (2016.04.03.)
산수유축제에 맞춰 이뤄진 원적산 산행... 날씨가 좀 흐리긴 했지만 산수유의 은근한 아름다움과 원적산의 시원스런 매력에 푹 빠진날이었다. 축제 기간이다 보니 차를 대기가 힘들었지만 먹을 것도 많고 꽃구경도 하고 산행도 약간 힘든 정도로 멋진 능선을 걸을 수 있으니 참 좋았다. ..
2016.04.06 -
경기대에서 경희남정우한의원(광교대학로) 오기가 쉬워졌어요(2016.03.22.)
경기대 후문에서 광교역까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중간 정도의 위치에 새로 계단길(중문)을 만든 것 같다. 광교대학로와 울트라 참누리아파트를 연결하는 통로 두개를 만들어 놓았다. 덕분에 경희남정우한의원(광교대학로)에 오기도 쉬워졌다. 그 길을 따라 광교산까지 가 보았다. 광교 ..
2016.03.22 -
2016.03.20. 소래산 & 구봉도
친구들 9명과 함께한 소래산~소래포구~구봉도 나들이, 소래산이 생각보다 규모가 있고 잘 정비되어 있어서 등산하는 재미가 있었고, 구봉도는 대부도에 속한 섬인데 유난히 물이 맑고 푸르고, 산책로가 잘 갖춰진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었다. 소래산(299.4m) : 쉽게 생각하고 ..
2016.03.21 -
강추위를 못 이기고 죽은 화초를 대신한 예쁜 종이꽃들...2016.03.17.
두뇌와 손을 둘 다 이용하는 손쉬운 방법? ... 색종이 접기로 겨울 추위를 못이기고 죽은 화초를 대신하여 화분을 장식해 보았다. 유리가 없는 줄 알고 자꾸 머리를 부딪치는 분이 계셔서 먼저는 유리를 장식했었다. 색깔이 화려해서 어찌보면 유치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예쁜 건 확실하다..
2016.03.17 -
칼바위능선과 남해의 고요함이 어우러진 비경... 통영 사량도 ...2016.03.13.
수원미소산악회에서 추진한 사량도 산행에 함께 하기 위해 아침 5시 50분에 버스에 올랐다. 10시 30분에 유람선을 타기 위해 열심히 달려갔다. 삼천포가 아닌 고성 상족암 유람선승선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배를 타고 20분만에 사량도에 도착했다. 내지마을에서 11시경부터 산행을 시작, 급..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