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타임... 화끈거리는 발을 식히며... 부러워서 나쁜 손 ~~ㅎㅎ 참 여유로워 보이네용~^^ 이번엔 물빛이 비취빛이 안나고 좀 거무스름한게 이상했다. "비온 뒤에 한번 더 옵시다" ... "우리가 운동하기엔 딱 맞는 좋은 코스네" ... 소금강 주차장에서 구룡폭포까지 왕복 ... 주문진 수산시..

사랑two 가족 전원 참석한 모처럼 만의 나들이, 아침 6시에 출발하여 저녁 9시에 귀가, 차 막힘 피해 알차게 잘 다녀온 하루 일정의 여행이다. 소금강의 계곡과 녹음, 폭포를 즐기고, 주문진시장에 들러 회를 떠서 푸짐하게 배를 채우고, 휴휴암에 들러 마음까지 정화시키고 돌아온 행복한 ..

작년 11월 숨은벽능선을 타고 백운대까지 갔었던 환상적인 기억을 떠올리며 친구들과 나선 북한산 산행... 오늘은 친구들이 너무 일찍 서두르는 바람에 승용차로 이동하여 8시경에 북한산성 입구에 도착(식당 주차장 주차비 4,000원), 8시반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여름이라 계곡을 따라 올..

2012년에 울산바위 철계단이 철거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번 다녀왔고, 이번에는 새로 난 길이 궁금해서 다녀왔다. 전날 오후 4시경에 집을 나서 논에 가서 물고 점검하고 5시경 떠나 오색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대청봉과 울산바위를 놓고 고민하다 잠을 설쳐서 좀 더 쉬울 것으로 생각되..

광교대학로 꽃길 조성에 동참하여 화분을 2개 구입해서 광교1동 주민센타에서 나눠준 패튜니아와 메리골드를 심어 놓으니 눈도 코도 즐겁다. 올해도 화단에는 어김없이 예쁜 꽃들이 차례대로 자기 순서가 돌아오면 피어주니 고맙기 그지없다. 새로 구입한 화분에 예쁜 꽃을 심어 놓으니 ..

한의원 일 끝내고 3시경에 광교산으로 향했다. 초입에는 이미 진달래는 다 지고 손톱 만했던 새순들이 넓쩍한 모양을 갖추고 싱그러운 숲을 완성하며 반겨주었다. 문암골 갈림길을 지나 형제봉에 가까워질수록 하나 둘 철쭉이 보이더니 광교산에 이렇게 철쭉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