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 삼덕항~욕지도 일주(순환버스) 삼덕항에서 욕지도 가는 배를 타러 갔는데 주차하긴 힘들었어도 표는 바로 살 수 있었다. 배에서 내리자 섬을 한바퀴 돌아주는 순환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 삼덕에서 미리 예약했다 욕지도는 이런 순서로 돌게된다 좌부랑개마을부터 출발~~ 욕지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보러 갑니다. 출렁다리 코스... 와우~~ 감탄사 연발 ~~~ 출렁다리에서 보게된 경치 한바퀴 둘러보며 담은 풍경~정신이 바짝 들 정도로 멋지고 아름답다 이렇게 욕지도를 한바퀴 돌고 왔는데, 바로 탑승할 수 있는 배가 있어서 나왔는데 좀 아쉽긴 했다. 어제와는 다른 날씨 덕분에 욕지도와 푸른 바다 절경을 한없이 즐겼다 돌고래가 뛰어 노는 곳도 있다는데 내 눈에는 안보여 배에 있는 너라도 친구하자~^^ 삼덕항..

첫째날 :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거가대교~노자산 케이블카~학동해수욕장몽돌해변 거제도 도착하자 찾이간 식당 숙소인 거제오아시스호텔 팬션...그냥 가정집 같아서 편하고 좋았다 거가대교와 대통령 별장을 볼 수 있다고해서 유람선 탈까? 하고 찾아갔는데 운행 안함. 주변 경치 구경하고 거가대교 쳐다보다 대교를 건너갔다 오기로 했다. 거가대교 : 거제시 유호리와 가덕도를 연결한 다리, 총길이 8.2km. 사장교 3.5km, 침매터널 3.7km, 육상터널 1km. 해저 수심 최장 48m) 거가대교 or 가거대교 가덕도 도착 ... 가덕휴게소를 들어가 보았는데 전망이 아주 좋았다 거가대교 모습이 보입니다. 안 보이는 곳에 해저터널이 있겠지요. 대단합니다. 거제도에서 자주 보게 되는 조선소 노자산 케이블카 (1인당 ..

동백꽃 보러 갔는데 피다가 얼어붙은 동백과 겨우 꽃망울을 터트리는 몇송이 동백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아쉬워서 드라이브 하다가 춘장대해수욕장과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바닷바람 실컷 쐬고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춘장대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낙산해변으로 차박을 하러 왔다. 캄캄한 밤바다 조명 불빛에 생긴 그림자가 파도 속에 초음파 사진같이 찍히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찰칵찰칵~~ *갤럭시 23 울트라* 카메라 테스트 제대로 했다. 이 이상 더 좋을 수 있을까?!~♡♡ 홍천휴게소 포토죤은 멋있기도 하고, 항상 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 올 때 마다 사진을 찍게 된다~^^ 차박은 해도 밥은 꼭 현지식당에서 사 먹기로... 생대구탕 시원하니 맛있었다 (전라도식당) 낙산해변의 파도는 힘차고 멋지다 가로등 불빛에 그림자가 생겼는데 파도 속에 서 있는 모습이 초음파 사진 같이 찍혔다. 처음 보는 장면이라 신기하고 재밌어서 자꾸 찍었다. 원래 이렇게 찍히는건지? 핸드폰 카메라 성능 향상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하다 모래가 살짝 얼어 걷기가 편하다 밤바다..

어제 강원도에 내린 눈으로 설악산이 낙산해변에서 보기에도 멋진 설산이 되었다. 7시에 일출 보고 8시부터 문여는 식당에서 순대국 먹고 설악산으로 향했다. 아이젠이 없어 권금성을 선택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권금성 봉화대를 비롯하여 안락암. 무학송을 둘러보며 설악의 미에 심취했다. 권금성 안락암 가는길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 관음성지 휴휴암 뚜레한우 홍천본점에서 늦은 점심 ... 계획에 없던 차박에 일출~권금성~휴휴암까지 멋지고 찬란한 여행이 되었다

목포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유람선 좀 타볼까?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대부분 12시 이후 운행이라 포기했다. 갓바위 보고 보성녹차밭으로 향했다. 남원 들러서 점심 먹고 이도령과 춘향이 볼까했는데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축제기간이 겹쳐 식사 및 관광 불가... 포기하고 집으로 go~ 차창 밖으로 보이는 5월의 녹음과 시골풍경을 감상하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눈이 시원하고 즐거운 참 좋은 계절 5월에... 유람서 타볼까 찾아간 삼악도크루즈 잠자고 있는 유람선 목포여객터미널만 바라보다 ~~ 갓바위 보성녹차밭...대한다원 녹차아이스크림 맛있어~^^ 녹차, 손수건등 한보따리 사들고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뒤풀이~ 안전 귀가와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