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춘장대~무창포해수욕장

2023. 2. 28. 21:02나의 이야기

동백꽃 보러 갔는데 피다가 얼어붙은 동백과
겨우 꽃망울을 터트리는 몇송이 동백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아쉬워서 드라이브 하다가 춘장대해수욕장과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바닷바람 실컷  쐬고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입장료 성인 1인당 1,000원


진입로의 동백나무를 보는 순간 이게 아닌데 했다^^

이 정도가 그나마 예쁜 상태


마량리 동백나무숲... 천연기념물 제169호


동백정으로 이어지는 계단

동백정 현판

정자에 앉아...


동백나무 터널


많이 얼어 죽어서 꽃이 많이 없네요



동백정 아래쪽 바다가 예쁘다


물비늘이 찬란하다



솔 향기 가득한 소나무숲길을 걸어 올라간 곳과 반대쪽으로 내려왔다




춘장대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보호하기 위함인지 이런 울타리가 있는데 그 또한 색다른 멋이 있었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단단해서 걷기 좋은 모래사장이었다






무창포해수욕장

코로나로 타워는 잠겨 있었다

무창포 타워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모래사장 사이에 조개껍질과 자갈이 쌓인 곳이 있다



신비의 바닷길은 때를 잘 맞춰서 와야 볼 수 있다








무창포엔 크고 괜찮은 숙소들이 많아 보였다



이 다리를 건너면 돌이 가득한 바닷가가 나온다



돌이 특이하게 생겼다



무창포의 멋진 일몰을 보게 되었네요







무창포의 일몰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