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 진주성~덕유산케이블카
집으로 돌아오면서 어디를 보면 좋을까?생각하다가 모두 촉석루가 보고싶다해서 찾아간 곳.
진주성 : 사적 제118호. 일명 촉석성이라고도 함. 백제 때 거열성지. 고려말 공민왕 때 7차례 중수되어 왜구 방비 기지로 사용. 내성의 둘레 1.7km, 외성의 둘레 약 4km
진주성 보고 올라오다 덕유산 식당가에서 버섯전골 먹고 케이블카 타고 설천봉에 올랐다.
안개비와 바람에도 두명은 향적봉까지 올라갔다. 탑승장 주변 꽃밭에서 행복 충전~^^
시간이 늦었으니 집을 향해 달리고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