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5. 청와대~경복궁(1)...청와대

2023. 3. 6. 12:18나의 이야기

친구들과 서울 나들이로 청와대와 경복궁, 광화문, 시청, 명동까지 발바닥이 아프도록  돌아보았다.
청와대는 사전예약으로 방문 가능하다.
1인당 6명까지 예약가능해서 3명이 사전예약하여 14명의 친구들이 함께 했다.
예약  후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 오는데 절대 삭제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홈페이지 들어가서 다시 받을 수도 있지만 번거롭다. 그 문자가 있어야  바로 바코드를 띄울 수가 있다
핸드폰 바코드 확인해야 입장 가능한데
예약 인원보다 적은 건 별 말이 없이 통과,
예약 인원 초과는 어떤지 모르겠다.
10시30~12시 예약했는데,
입장을 그 시간 안에 하면 되고 퇴장은
마음대로 하면 된다.(1시간 반 정도 소요)
우리는 춘추관으로 나간 몇명 친구들이
재입장을 못하는 바람에 일찍 나와
경복궁으로 향했다.
영빈관, 춘추관 등 못 본 곳이 많지만,
청와대가 이런 곳이었구나! 정도는  
알게 된 날~^^



경복궁역 4번 출구쪽 바닥에 붙어 있는 안내판 ...막상 4번 출구 나와서는 안내판이 없어서 한참 두리번 거렸다.나오자마자 골목길로 들어가서 직진하다 우회전하면 된다.

적선골 먹자골목을 빠져나와...

고궁박물관 앞을 지나...

경복궁 담을 따라 걸어갔다

청와대사랑채가 보이고...


청와대가 모습믈 드러냈다

정문으로 가려면 좀더 걸어야 합니다

핸드폰 바코트 체크해야 입장 가능

휴일이라 관광객이 많네요

인증샷 많이 하는 곳이니 나도 찰칵~^^


드디어 관람시작... 동선에 따라 이동



역대 대통령 초상화



역대 영부인 초상화





대통령 집무실


벽면을 장식한 십장생도


접견실





간담회, 연회, 기자회견 하던 인왕실

창을 통해 본 풍경



임명장 수여, 회의하던 충무실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 정해진 동선에 따라 이동...

멋진 처마와 깔끔한 단청

지붕 위에 잡상(10신상)...궁궐의 전각과 문루의 추녀마루 위에 놓여져 화마로 부터 건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십신은 대당사부, 손행자, 저팔계, 사화상, 이귀박, 이구룡, 마화상, 삼살보살, 천산갑, 나토두


청와대 건축물 자체가 정교하고 멋스럽네요


깔끔하게 손질된 나무들...




불로문을 들어서면 소공원


청와대 구본관 터

천하제일복지...경무대 터


700년 수령의 주목


관저를 향하여...

관저를 향해 올라갑니다



관저를 들어가는 인수문


멋스러운 한옥이네요

관저 안엔 못들어가고 밖에서 한바퀴 돌게 하네요


안을 들여다 볼수 있게 문을 열어둔 곳이 있어서...

주방

장독대엔 장독이 너무 없어 빈집 분위기가 나네요



이 연못을 지나 등산로로 올라갔어요

데크길을 따라 살짝 숨찰 정도로 올라가니

오운정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소나무숲길을 따라 정문 쪽으로 내려 왔어요




소정원에서...

불노문...우리 늙지말자 ~♡♡








정문에서 바라본 경복궁 북문 신무문

신무문에서 바라본 청와대 정문



※ 예약완료 메시지와 입장시 필요한 바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