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선자령(1,157m, 대관령을 지나 북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에 솟은 봉우리) 산행을 했다. 아침 8시 50분경 신갈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접에들어 대관령구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40분경, 아이젠, 스패치, 모자 등 방한장비를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한 시간이 12시 거의 다 되었..

아침 7시 40분에 출발하여 중국에 800만명이 살고 있는 소수민족 토가족의 민속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을 관람하고, 황룡동굴(옵션 30불, 36,000원)로 이동하여 배를 타고 동굴을 구경하고 , 계단을 오르 내리며 애니메이션 (개미)에 나올법한 모양의 아주 거대하고 환상적인 동굴 안을 관..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천자산을 구경하고 원가계를 구경했다. 안개가 많이 끼어 기암절벽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군데 군데 안개를 벗어난 곳이 있어서 조금은 위안 삼을 수 있었다. 장가계쪽은 1년중 250일 이상이 비가 내린다니 좋은 날씨 만나기는 참 어려..

여행상품에는 없던 장가계대협곡을 옵션으로 40불(48,000원)을 내고 가 보았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있었고, 용왕동굴은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산 위에 물을 가두어 만든 유차상호(보봉호) 유람선관광 또한 환상적이었다. <장가계대협곡...위에서 부터 아래..

장가계 특가상품이 나왔다는 말에 예정에 없던 가족여행을 추진하게 되었다. 4박 6일의 일정으로... 2012.12.10. 인천공항에서 10시에 출발하여 장사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숙소에서 1박하고... 2일째인 11일 장가계로 4시간 정도 걸려 이동하여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광교산 산책삼아 경기대에서 올라가다가 문암골로 처음 내려와 보았는데 단풍이 곱게 물든 산과 계곡이 좋았고, 광교저주지 주변의 가로수와 수변의 갈대가 어우러진 풍경도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