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31. 울릉도.독도 2박3일(코끼리바위~울라카페.성불사~나리분지~관음도~울릉해담길~이장희 울릉천국)...(2)

2024. 4. 18. 15:45나의 이야기


2일 차(3월 30일. 토요일)


아침해와 촛대바위


기사식당에서 아침식사 (엉겅퀴해장국)

국은 구수하고 밑반찬은 깔끔하니 맛있었다



울릉도  일주 시작~~


통구미 거북바위



일주도로가 55년만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버섯바위



수토박물관




코끼리바위 전망대




송곳봉 울라(울릉도 고릴라)카페





성불사
울릉도엔 절이 두 곳  있는데 그 중에 한 곳

성불사 약사여래불




다시 이동...
악어바위를 지나며...



나리분지



너와집



억새집


명이나물
마가목


알봉전망대
에서 바라본 풍경




관음도

바람에 중심이 안 집힐 정도...
죽도전망대



관음도에서 바라본 삼선암



도동항에서 점심 (박가네 따개비칼국수)

따개비는 안보인다. 그냥 구수하다


도동항 모습...




죽도유람선 관광이 불가능하여 차선책으로 육로관광 C코스를 진행(1인당 3만원)하던지,
숙소 가서 쉬던지 선택하라고 했다.
거의 다 C코스를 선택해서 가게 된 곳이다.

태하 향목 관광모노레일



대풍감전망대

제일 멋진 곳에 있는 화장실이 아닐까?!
향나무는 한 그루도 못봤다.어디 있는거지?
동백나무가 키가 크다



태하해안도로
해안도로가 모두 통제되어 못갔는데
여기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바람에 지지않으려 애쓰며 걸었다~ㅎ




이장희 울릉천국




하루 일정 마치고 숙소로 향하며 창밖으로 바라본 삼선암




저녁은 자유식이라 복지리탕 먹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냄비에 따끈하게 끓여 먹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각자 큰 그릇에 갖다 줘서 살짝 당황.실맘~^^



내일 독도 갈 수 있다고해서 저동 제일약국에서 조제한 멀미약 샀다. 독도용과 육로용이  따로 있다 (한 봉지 2,000원)




바다 상황이 안좋아 유람선 관광이 통제되어,
하루 종일 육로관광만 하다 보니
울릉도를 2바퀴는 돈  것 같다.
내일의 독도를 꿈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