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30. 탄도항~궁평항... 가을 하늘. 바람. 친구가 좋은날
2018. 10. 2. 16:30ㆍ나의 이야기
15명의 친구들과 함께한 탄도항~궁평항에서의 행복한 가을날 ~~>>><<<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는 날... 낮술이지만 건배 안할 수 없죠~!!!
회 한상 100,000원, 새우구이 1KG 45,000원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이 1시 이후라서 점심 먼저 먹고 누에섬으로 ...
누에섬 전망대에 올라...
일본을 관통한 태풍 짜미의 영향인지 바람이 정말 세게 불었다...
그물이나 쓰레기가 해양동물을 위협한다는 의미겠죠?...
바람이 부니 어깨가 들썩들썩 갈매기 흉내를 내보고 싶네요 ...ㅎㅎ
궁평항 낙조전망대... 역광이라 검은 바다가 되었네요 ...ㅎㅎ
물이 빠졌다 들어오는 때라 그런지 맑지가 않았다
궁평항 라이브카페 7080 노래 들으며...
가을하늘을 만끽하며...
코와 가슴에 바람 실컷 불어넣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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