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1. 탄도항 대부해솔길

2018. 1. 12. 21:39나의 이야기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남들은 해맞이했다고 여기저기서 사진이 올라오는데...

감기가 걸려 늦게까지 푹 자고 점심나절 바람쐬러 탄도항으로 향했다.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산책하면 좋은데 물이 들어와 있어서 대부해솔길을 걸어보았다.

조금 올라갔는데도 분위기가 확 다른 느낌이었다.

잠깐 동안 산책하기에는 딱 좋은 코스였다.








누에섬은 길이 막혀  못가고...




뒤로 보이는 산에 올라가 보기로...




이 계단길도 멋스럽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탄도항









숲길을 따라 걸어가 보니...






이렇게 멋진 곳도 있네요










































수제비뜨기 하기 좋은 돌이 많아서 ...




대부광산 퇴적암층













일몰도 아름다울 것 같은데 오늘은 감기 악화될까봐 여기까지만...







대형사고없이 나라가 평안하고, 

가족 모두 건강한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