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6. 팔공산 은해사

영일암 신도들과 성지순례로 팔공산에 위치한 은해사와 갓바위부처님을 참배했다.

 

<천년고찰 은해사 ...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데 스님과 함께한 성지순례라 그냥 들어가게 되었다. 팔공산 은해사라고 씌여진 현판글씨도 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들어가는 길 주변으로 노송이 늘어서 있어 정말 분위기 좋고 상쾌하다

 

 

 

<부도탑>

 

 

 

절 앞으로 흐르는 계곡도 멋스럽다

 

 

 

 

 

<약 450년 된 향나무가 극락보전 앞에 고고하고 아름답게 서 있다>

 

 

<우리 절 영일암 두 분 스님>

 

 

극락보전 앞에 금줄 모양으로 쳐져있는 것은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놓은 것

 

<극락보전에 들어가 부처님께 참배하고 은해사 스님들이 마련해 주신 점심 공양을 맛있게 했다>

 

 

 

<절에서 키우는 개 ... 세상에서 가장 은혜받은 개가 아닐까?>

 

 

<선방>

 

 

 <함께한 신도들과 스님을 모시고...>

 

 

 

<갓바위 부처님을 뵈러 가야 하기 때문에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여름에 가 보면 더욱 좋다는 은해사 다음엔 여름에 꼬~옥 한번 가 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