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와 한강 조망이 예쁜 천년고찰 수종사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물의 정원을 산책했다. 운길산 수종사 산속 깊이 있어도승용차로 접근하기 쉽고,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전부터 와 보고 싶었던 사찰이다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목조건축물, 500년 수령의 거대한 은행나무, 왕실(세조)에서 지어준 절이라 그런가 두물머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수종사... 정말 고풍스럽고 단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곳이었다 산길을 굽이굽이 승용차로 올라와 주차하고 비탈길을 조금 걸으면 됩니다. 부도탑 미륵보살님이 반겨주십니다~ 해탈문 묵언은 아니더라도 조용히 해야겠네요 이런 한강 전망이 나옵니다. 사리탑과 석탑 수종사 팔각오층석탑 ... 세종 5년에 창건 태종 이방원의 딸 정혜옹주 추모탑(세종 2..

목포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유람선 좀 타볼까?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대부분 12시 이후 운행이라 포기했다. 갓바위 보고 보성녹차밭으로 향했다. 남원 들러서 점심 먹고 이도령과 춘향이 볼까했는데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축제기간이 겹쳐 식사 및 관광 불가... 포기하고 집으로 go~ 차창 밖으로 보이는 5월의 녹음과 시골풍경을 감상하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눈이 시원하고 즐거운 참 좋은 계절 5월에... 유람서 타볼까 찾아간 삼악도크루즈 잠자고 있는 유람선 목포여객터미널만 바라보다 ~~ 갓바위 보성녹차밭...대한다원 녹차아이스크림 맛있어~^^ 녹차, 손수건등 한보따리 사들고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뒤풀이~ 안전 귀가와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하여~~~♡♡

작은 형님 환갑기념으로 떠난 여행 첫째날 : 선유도~변산 채석강~내소사 ~함평나비축제~신안 천사대교~목포 둘째날 : 목포 갓바위~보성 녹차밭 남원 들러서 춘향.이도령 보고 오려했는데 부처님오신날. 어버이날에 춘향제까지 겹쳐 도저히 관광 및 식사 불가... 그냥 올라왔는데도 8시가 넘어 집 도착 끝이 보이지 않는 드넖은 바다와 섬들... 보리, 양파, 마늘, 담배, 인삼, 모시 등 다양한 작물이 자라고 있는 들판... 아카시아, 오동나무, 등나무 꽃이 한창인 산과 도로를 지나며 전라도의 여러 고장을 구경했다. 5월의 푸르름과 어우러져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정겨웠다. 수채화를 그리고 싶은 느낌!!! 선유도 새벽에 떠나 선유도에서 아침을 따끈한 우럭탕으로... 차로 한바퀴 둘러보고 떠났다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1시에 이천에서 결혼식 참석해 축하해주고, 가까운 여주 신륵사 참배했다. (입장료 1인 3,000원) ※ 오늘부터 올리는 사진은 *갤럭시23 울트라*로 촬영한 것이다. 확대 시 글씨 퍼짐도 거의없다. 역광이나 해를 직접 찍어도 눈부심이 별로없고 검게 나오지도 않았다. 줌 기능이 많이 향상되었다. 봉미산 신륵사 일주문 글귀가 좋아 담아보았다 죽은건지? 전지한건지? 팔 다리만 남은 나무가 많아 기분이 이상했다 보수공사중인 구룡루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 죽은 나무가지가 연출한 관세음보살상 극락보전 앞 향나무 극락보전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모셔짐 극락보전 앞 다층석탑...보물 225호 스님들 수행공간 삼성각 조사당...보물 제180호 600년 수령의 향나무 명부전 범종각 600년 수령의 참나무 ..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져 있는 종묘를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다. 종묘제례(1995년)와 종묘제례악(2001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종묘의 매력, 조선의 역사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종묘 ...유학을 통치기반으로 건국한 조선왕조가 역대 왕과 왕비, 추존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봉행하던 곳 예약 안해도 되고 입장료도 저렴하다. 전철역 출구에서 담을 따라 걸어왔다 공원 한바퀴 돌아보고... 친구들 만나 매표하고 입장... 지붕위 조각상...수호신의 의미로 손오공, 삼장법사, 지팔계 등... 궁궐 관련 건축물에만 있다. 가운데는 신 , 한쪽은 왕, 한쪽은 제관이 걷는 길이라고 한다. 우리는 흙길로~^^ 종묘 연못에는 물고기나 꽃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나무는 향나무가 ..

쭉쭉 뻗은 메타쉐콰이어 휴양림으로 유명한 곳이라기에 찾아가 보았다. 주차장이 많은 것 같은데 워낙 방문객이 많아서 간신히 주차했다. 주차비, 입장료 무료 스카이타워전망대, 출렁다리 등이 메타쉐콰이어와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장태산휴양림을 창립하신 임창봉선생 스카이웨이 스카이타워 전망 산길로 올라가서 만난 나무포토존 이쪽은 숲속 팬션 단지인 듯... 하산... 산림문화휴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