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0. 강원도 당일 여행(거진항.백섬해안데크길~화진포해수욕장~미시령옛길~십이선녀탕계곡)

2023. 9. 11. 11:40나의 이야기

형님들과의 번개 여행
전날 저녁 통화 중에 "동해바다 보러가자"로 시작된 약속인지라  정해진 스케쥴없이 가보고 싶은 곳 다녀왔다.
마음이 시키고 눈에 띄는대로 ~~~




고성 해안데크길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언제봐도 물줄기 시원하다




거진항 도착하여 수산시장 구경하고
어디갈까 헤매다 맘에 끌려 들어간 횟집  
(명지호횟집)에서 점심 먹고  
백섬 해안데크길 산책~~

거진항


오징어(1마리 1만원), 참멍개
삼식이, 도다리. 부시리, 가자미(중10만원)
매운탕도 맛있다 (회값에 포함)
남은 회는 새콤달콤 시원한 물회 양념 서비스 받아 순식간에 뚝딱~ㅎㅎ

맛도 가격도 괜찮고 사장님도 재밌으셨다. 거진항 가면 다시 찾고 싶은 횟집이다.




백섬  해안데크길 물빛 좋고... 경치 좋고...공기 좋다~♡♡♡♡♡
























































화진포해수욕장 들러서 바닷바람 쐬며 얘기꽃을 피우고...





장민호 가수의 7번국도 노래비









천국의 계단에 올라서서...^^













미시령옛길 넘어서  십이선녀탕 주차장 부근 계곡에서 잠깐 쉬고, 주변 공원  꽃밭 구경^^


미시령옛길 전망대에서...





십이선녀탕 주차장 가는길...









국화축제 준비중~~



숙근버베나





홍천 *뚜레한우*에서 저녁 먹고
한우 우족탕거리 사들고 집으로~~

밑반찬에 육회1인분 상차림
선지해장국 11,000원...먹을만하다
갈비탕은 14,000원...좀 부실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