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6. 바닷길이 열린 제부도... 토요일 오후의 나들이

2019. 4. 8. 14:39나의 이야기



탄도항 가서 점심으로 회 한상 맛나게 먹고...

제부도 들어가는 길이 훤히 열려 있기에 그 곳으로 가보기로...

마침 잘 맞춰가서 오늘은 밤새도록 바닷길이 열려있는 날이라고...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바닷가도 걸어보고...

천천히 차 한잔의 여유도 누려보고...

아기자기하면서도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데크길도 걸어보고...

아름다운 서해바다 일몰도 감상하고...

제부도의 정취를 한껏 누린 행복한 토요일 오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