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9. 10:50ㆍ한의원 이야기
광교 대학로마을 중앙도로 초입에 위치해 있다보니 조금이나마 주변환경에 신경을 써야 될 듯 싶어서, 화단에 이것저것 심은지 2년이 되니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쑥쑥 올라와 자기 영역을 차지하고 제대로 꽃을 피워주니 그렇게 신기하고 예쁠 수가 없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여다보게 되는 작지만 알찬 30여가지의 식물이 자라는 화단,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참 좋은 공간인 것 같다~~
<창가에 마련한 화분 ... 사파니아>
<금낭화>
<연산홍>
<매발톱>
<꽃잔디>
<구석에서 몰래 피어난 민들레>
<돌단풍>
<버베나>
<사계절장미>
<풀엽죽도>
<패랭이>
<꽃양귀비>
<노란꽃창포>
<버베나>
<당귀>
<자주달개비>
<돌나물 꽃>
<우단동자>
<여름감기>
최근에는 감기에 걸리면 보통 2주 길게는 한달 이상 간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는 말은 옛말이 되어 버렸다. 감기는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많이 생기며, 여름철에는 이상저온 현상 등 심한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는게 보통이나 최근 들어서는 일교차가 심한 날씨보다 에어컨 등 냉방장치와 장시간의 수영,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 등 인위적인 환경의 영향으로 감기환자가 늘고 있다.
여름철 감기는 세균보다는 급격한 온도변화 탓이 커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보다는 열이 많이 나며 배탈,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한다는 것. 특히 수면 습관이 바뀌거나 영양상태가 나빠지면 면역기능이 약해지고, 외부의 면역력이 떨어진 몸은 급격한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하여 감기에 걸리게 된다. 초기에는 두통, 식욕감퇴, 미열, 가벼운 기침이나 코막힘 증세를 보이고 열이 심해지면 배탈, 설사까지 동반하게 된다. 특히 감기에 걸리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는데, 여름감기의 경우 더운 날씨가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체온을 정상적으로 잡아주기가 힘들다.
<여름감기 예방법>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외출 후 깨끗히 손.발 씻기
◈ 물은 가능한 끓여서 먹고, 찬음식은 되도록 피하기
◈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집안에서는 절대 금연
◈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실내 외 온도차를 5도 이내로 유지하고, 실내환기 시키기
◈ 일교차가 심할 때와 잠잘 때는 긴팔 옷 입기
◈ 물놀이를 오래하지 말고, 비 맞지 않기
◈ 설사 땐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
◈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하기
경희남정우한의원에서는 한방엑기스제(보험약)는 물론 증상에 맞는 적절한 한약 처방으로 감기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감사 ... 향카네이션>
경희남정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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