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1~24. 3박4일간의 북해도 여행(4) - 4/23, 4/24

2014. 4. 28. 15:39나의 이야기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 직경 450m의 거대한 폭발화구가 만든 지옥계곡으로 약 600m의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온천이 솟아나는 우물같은 곳... 쾌쾌한 유황 냄새가 코를 찌른다 > 

 

 

 

 

<노보리벳츠 온천호텔 지대> 

 

<노보리벳츠 지다이 무라 :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 초기에 걸친 사회, 풍속, 문화를 재현한 테마 파크의 일종으로, 당시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일본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 우리나라 민속촌과 같은 곳 > 

 

 <에도시대의 식사>

 

<도리무시우동(닭찜우동) ... 예약된 인원수 대로 요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닭과 우동, 야채가 함께 올려져 있어 소스에 찍어 먹고, 밥과 국은 별로로 마련되어 있다. 김치는 100엔에 판매되고 있다> 

 

 

<에도시대 무사 복장을 한 문지기와 한컷~~>  

 

<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화장실> 

  

 

<망대 : 마을에 위험이 닥치면 알려줄 수 있는 곳이다> 

 

<신사>

<극장>

 

<닌자의 저택>

 

<일본전통문화극장 ... 오이란쇼 : 호화찬란한 에도시대의 오다이진 놀이 체험>

 

<한국판 이춘풍전 비슷한 내용을 남성관객 한명을 불러내어 이끌어 가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한국 남성 한분이 쇼군으로 분장하여 함께 헸다>

 

 

 

<출연배우들과 함께...>

 

 

<오타루 운하 :  선박들이 드나들던 옛날 무역항.  운하의 인접한 건물들은 옛 건물을 그대로 보존하며 용도를 달리하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옛날 건물을 헐지않고 활용하고 있는 식당>

 

<오르골전시장 : 오르골은 외국에서 전해진 문물의 하나로 이곳에는 참으로 엄청나고 다양한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었다>

 

<오르골 전시장 앞 증기 시계 :  15분에 한번씩 위로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2층에는 비싸고 귀한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다> 

 

<유명한 과자점 >

 

<유리공장 : 다양한 유리제품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별로 신기한 것은 없었다>

 

<삿포로 시내관광>

 

<북해도 구도청사 : 빨간벽돌(아까렝가)로 알려져 있는 홋카이도 구청사는 1888년 미국풍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일본 메이지시대를 대표하는 건물로써 홋카이도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

  

 

<도청 앞 도로가에 세워진 자전거>

 

 <오오도리 공원에 도착한 시간이 5시 17분 이군요>

 

 <축제가 없어서 한적한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시계탑 : 홋카이도 대학교 전신인 삿포로농학교의 연무장으로써 1878년에 건축되었으며, 당시 미국 중서부에서 유행하던 목조건축양식을 바탕으로 지어졌다

    건물 안에는 1층에는 1세기에 걸친 시계탑의 역사을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는 한편, 탑시계가 움직이는 구조나 보수하는 모습을 전하는 대형영상과 형제시계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 연무장에는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는 농학교학생들의 졸업식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 팜플렛 발췌>

 

<1877년 4월 17일 삿포로를 떠나는 클라크박사가 배웅하는 학생들을 향해  "Boys,be ambitious!"라는 말을 남긴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 

 

 

 <오오도리 공원은 축제가 없어서 별로 볼 것이 없고 지하로 들어가니 상가가 죽 늘어서 있었다>

 

 <석식 : 북해도 3대 게와 야키니쿠 --- 게는 냉동인 듯 싱싱하지 않고 짠맛이 강하고, 숙주나물을 깔고 간장 양념을 얹어 익힌 돼지고기 요리가 오히려 맛있었다.>

 <맥주와 일본술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석식 후 자유시간에 찾아 간 라멘 요코쵸~, 라면골목>

 

 

<저녁을 이미 먹은 관계로 2개만 시켜서 넷이....미소라멘과 가리비라멘 :  김치도 단무지도 없이 맨입에 먹으려니 약간 니끼하고 힘들다>

 

 

<걸어서 호텔까지 가며 시내 구경>

 

 

  <삿포로 노보텔에서 하루 묵고 마지막날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에 창밖을 내다보니 공원이 보이기에 가보았더니 일본정원식으로 꾸며진 예쁜 공원이 있었다> 

 

 

 

 <노보텔 조식뷔페>

 

<삿포로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 초현대식 공장으로 기계화를 넘어 로봇화된 공장의 내부 작업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루 82만개의 맥주가 생산되며 아래 사진에서 보는 큰 숙성통 하나 정도의 용량이며 북해도에서 1일 소비되는 양이라고 한다>

 

 <프리미엄 맥주 시음 .... 여행중 가장 신났던 시간 중 하나 >

 

 

 

<신치토세 공항 국내선 라멘도장...라면 가게전문점이 모여있는 곳>

 

<다양한 라멘 모형으로 북해도 지도를 덮었네요>

<가이드가 권하는 집 말고 우리가 찾아서 유끼아카리라는 집에 들어가 보았다>

<일본을 떠나는 기념으로 시오라멘과 참치라멘을 먹어 보았다 ...어제 먹은 것 보다는 굿~~>

 

 <사요나라 북해도~~>

 

<반갑다 인천대교 : 일본에서 이런 멋진 대교를 봇봤다네,  와~ 우 !>

 

 

<이상 3박 4일간의 즐겁고 행복했던 북해도 여행이 끝났습니다. 다시한번 여행 주선해 준 조카 내외들에게 감사들 표하며,

노랑풍선과 가이드 성승봉님도 도-모 아리가또- ...   꿈결에 지나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