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5. 22:45ㆍ나의 이야기
여행상품에는 없던 장가계대협곡을 옵션으로 40불(48,000원)을 내고 가 보았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있었고, 용왕동굴은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산 위에 물을 가두어 만든 유차상호(보봉호) 유람선관광 또한 환상적이었다.
<장가계대협곡...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협곡, 폭포 등을 감상하고 유람선도 타는 정말 환상적인 코스>
<관광객이 대부분 한국인과 중국인 ... 그래서인지 한글로 된 안내판이 많이 있다>
<백두산 근처의 대협곡은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으로 만족했는데, 이곳은 위에서 아래로 계단을 따라 내려오다 미끄럼도 타 보고, 계곡에 아래에 내려와서는 계곡을 따라 걸으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대리석으로 만든 미끄럼을 타기 위해 뒷치마를 두르고 목장감을 끼고 준비완료 !!!.>
<스릴 만점...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엄청 잘 내려간다 >
<2차로 공사를 더해서 길이가 더 길어졌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협곡 아래쪽을 산책하듯 걸으며 경치 감상>
<영지버섯 모양의 바위>
<계곡물이 설악산 같이 투명하지 않고 석회가 섞여 있어서 약간 탁하다>
<살좀 빼야겠네요ㅎㅎ ... 오른쪽부터 날씬한 순서대로 ...>
<바위에 난 구멍은 산적들의 소굴이었다고 한다>
<유람선 타는 곳>
<선착장 도착>
<용왕동굴 ...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다양한 모양의 석순과 종유석, 석주 등을 몰 수 있다>
<동굴 바로 앞에 있는 용왕담 전망대>
<유차상호(보봉호) 유람선 타러 가는 길>
<가마 ... 2만원 ... "만원,만원" 그러면 만원으로 알면 안된다. 앞뒤 합쳐서 2만원 내야 한단다>
<산 위의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유람선을 타고 즐길 수 있는 곳>
<유람선 타는 곳>
<배를 타고 가다 박수를 치니 토가족 여인이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새 모양의 바위>
<내려가는 길>
<3일간 묵은 5성급 호텔 ... 객실에서 강이 바라다 보이는 아주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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