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상기온의 영향인지 윤달(3월)의 영향인지 봄꽃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보는 눈은 즐겁지만 한순간에 사라질 꽃들을 생각하면 가슴한편에 허전함도 밀려온다. 추위를 이겨내고 우리 곁에 다가와 즐거움을 안겨주는 꽃들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