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4. 15:22ㆍ나의 이야기
간절곶 소망우체통 앞에서...
아침은 숙소 근처 식당에서 김치찌개에 가져간 반찬 곁들여 맛나게 ...
승용차로 이동 ... 부산 시내를 지나...
기장시장 구경하고...
아침이라 그런가 해산물 정말 싱싱하고 좋더라구요
... 집으로 바로 가는거였다면 많이 샀을텐데 ...아쉬웠어요
...작은 문어는 몇 마리 샀어요
부산 해동 용궁사
나머지 식구들은 덥다고 그늘에 앉아 쉬고 우리 부부만 다녀왔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절을 안보고 가다니...
감로약수
대웅보전
지장보살님
쌍향수불...좌우로 남녀향나무가 있고 가운데 모셔진 부처님
울주군 간절곶
이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뜬다는 간절곳 등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뜬다는 울주군과 유럽대륙 마지막 일몰도시 포르투칼 산트라시의 문화교류협약비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경주 문무대왕릉
...교과서에서 볼 때는 광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너무 아담함에 놀랐다.
문무대왕님이시여~!
아무쪼록 우리나라 좀 잘 지켜주소서...
양포라는 마을에 위치한 아구탕 집에서 좀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다.
가격도 착하고 맛은 더 착한 집이어서 입이 호강했다 ... 다음에도 꼭 가고 싶은 집
식당 맞은편엔 아이들과 놀기 좋은 아름다운 바다가...
포항으로 건너와 호미곶 도착...
손톱 같이 앉아 있는 갈매기...ㅎㅎ
영덕을 향하여...
숙소는 이동하며 인터넷 검색 후 전화로 예약 ...
영덕 수산물 시장에서 회와 영덕대게는 아니고 어쨌든 대게 사다가...
영덕대게철이 아니어서 삼척대게인가? 이름이 그랬다...
숙소 주차장 한켠에 넓은 장소가 있어서
아침에 기장시장에서 사온 문어와 같이 "삶아먹고 데쳐먹고 회쳐먹고...ㅎㅎ
오늘도 또 하루를 알차게 보냈네요...
이동하며 전화로 예약하고 찾아간 숙소인데 직원분들이 상냥하고 참 좋았어요... 감사^^
내일은 또 어디를 달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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