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 18:52ㆍ한의원 이야기
아침부터 하루종일 내린 눈을 4번이나 쓸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눈내리는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는데 허리가 아픕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고 무시하는지 제설차도 안오네요. 민원을 넣었는데도 감감무소식... 밤사이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면 빙판길이 될텐데... 걱정입니다.
<경기대 설경이 아름답네요...^^>
<잠깐 파란 하늘이 보일 때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하다가 ... 이내 눈이 또 내립니다...>
<엄청 퍼붓습니다...>
<민원을 넣었는데도 오지않는 제설차 ... 이 길이 얼면 어찌될지 걱정입니다...ㅠㅠ>
<겨울철 외출시 주의 사항>
_ 두꺼운 옷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보온성이나 활동성 면에서 유리
- 굽이 낮고 바닥면이 넓은 신발, 미끄럼방지 신발을 신을 것
- 장갑을 꼭 끼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말 것
- 걸을 땐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고 바닥을 보고 빙판길을 확인하며 걸을 것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등산스틱이나 보조기구를 사용할 것
- 지하철 입구나 계단, 하수구 뚜껑 등 금속재질이 있는 곳, 어두운 곳 등을 조심할 것
- 외출 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관리에 신경 쓸 것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철... 낙상사고 및 교통사고에 각별히 조심하세요.
낙상사고 및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 치료엔 경희남정우한의원 031-212-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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