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3.보령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2023. 5. 18. 13:18나의 이야기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진 곳이라 토욜 오후 드라이브 삼아 찾아가 보았다.
잘 정비된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패러이륙장 아래까지 갈 수 있다. 임도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에서  앞뒤로 펼쳐진 산 전망과 바다 전망이 시원스럽고 멋있었다.




산 아래서 바라본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잘 정돈된 임도길을 따라 올라갔다



돌탑이 많아 궁금했는데 차를 세우기도 애매해서 그냥 지나갔다




제설함마다 좋은 글귀까지 적어놓은 세심함이 돋보이는 임도길이었다





차에서 내리니 이런 전망이 반겨주었다





옥마산 해발 601m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으로 올라가 보았다





이륙장에서 바라본 바다 전망





멋진  전망대에도 올라가 봐야겠네

























패러는 용기가 안나 못타겠고  마음으로 날아봅니다~^^





패러글라이딩 하실 분들이 올라와서  다행히 구경 제대로했다.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멋있고 시원했다.






바람이 좋아서 그런지 몇 걸음 옮기면 멋지게
날아 올랐다.
넘어가는 해와 바다를 보며 하늘을 나는 기분
참 좋겠네요~~^^





해가 길어져서 끝까지 일몰을 못즐기고  
그만  하산했다.









비박도 가능한  곳인지  한팀 두팀 올라오고 있었다. 비박을 해도 시원하고  조용해서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